황인범 사례랑 정호연이랑
어찌보면 비슷하다 생각해요..!어쨌든 황인범도 22시즌인가?그 때 모종의 이유로 서울에 임대였었던 적이 있잖아요. 근데 그 1년 뛰었다고 사실 대전 팬들이 황인범을 대전 레전드 취급 안 해주는 거랑 비슷하게 지금 당장 저희가 영입이 됐으면 모르겠는데 영입도 안되고, 돈도 받아줄 수 없는 상황이라..작년 여름에 6개월 광주 임대썰도 돌았던 거 생각하면 큰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본인도 해외에서 기회를 못 받는 거 부상에서의 폼을 다시 올리고 싶어하고 임대 와서라도 경기를 좀 뛰고 싶어한다면 그것도 받아들이는 게 팬의 도리 아닐까 싶어요..
화나는 게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긴함요!!
저도 너무너무 아쉽고 괜히 정호연 이정효한테까지 화나는데 사실 지금 당장 화낸다고 해서 둘 다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정호연이 지금 광주 선수도 아니기도 해서..
크게 막 실망이네 뭐네 하기엔 좀 이르지 않나
해외에서 잘 됐으면 좋았겠지만 아쉬운 폼이라
다른 팀에서나마 몸 많이 끌어올려서 다시 mls로 돌아가서 주전 먹고 자랑스럽게 광주에 한 번 왔으면 좋겠네요
정호연 그렇게 광주 무시하지 않아요
코컵 결승이랑 광주 경기도 보러 온 선수라구요…
저도 루머 처음 보곤 좀 울컥했는데 황인범 사례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까 돌아오는 시기란 게 있는 거더라구요
조금만 이해하고 기다려봅시다!
저희 광주 전성기 아직 안 끝났으니까요
댓글 6
호연이도 그런 마음일까요
요새 이정효 선수들한테 그런걸 바랄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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