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남 주장 박원재, 광주 이적 임박...등록금지 징계로 6월부터 출전 가능→과감한 선택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박원재가 경남FC를 떠나 광주FC로 간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는 "박원재가 광주에 입성한다. 징계로 인해 전반기는 뛰지 못해 6월부터 활약할 수 있다. 합의 후 계약 마무리 단계다"고 전했다.
박원재는 시즌 종료 후 경남을 떠나 새 팀을 알아봤다. 광주가 다가갔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이 수원 삼성으로 떠나고 이정규 감독 아래에서 출항을 준비 중이다. 광주는 아사니 연대기여금 미납 사태로 인해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 여름에 이어 올겨울도 새로운 선수 등록을 하지 못한다.
따라서 박원재는 영입이 돼도 전반기는 뛰지 못한다. 징계가 끝나는 6월 이후 활약할 수 있다. 최근 영입 발표가 나온 오하종을 선문대에서 데려왔는데 같은 이유로 전반기는 뛰지 못한다. 공식발표 자료에 "오하종은 현재 등록 금지 징계에 따라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6월부터 선수 등록이 가능해 출전할 수 있으며, 구단은 해당 기간 동안 선수의 적응과 전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실전 투입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적혀 있다.
5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가는 박원재도 훈련 등은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몸 상태를 만들고 후반기 투입을 준비할 예정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21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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