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랑 하나만 하겠습니다

박인혁

2025.12.22 추천 3 조회수 264 댓글 4

감독님께서 03.01 3R vs fc안양 2:1 아사니 미친 역전 멀티골로 승리하고 아사니 싸인만 있는 백구 공 가지고 응원석 쪽으로 오샸었습니다 그땐 싸인볼 나오기 전이라 전부 친필 이엇엇는데.. 보통 어린 애들 많이 주지 않습니까… 그때 저랑 제 옆에 어린 남자애들이 좀 많이 있어서 안줄거같다고 예상했지만 그래도 같이 감독님 부르다가 승리세레머니 먼저 햇습니다 그때 승리세레머니 끝나고 옆에 어린애들도 부르고 그다음 제가 부르니 끄덕끄덕 하시며 저한테 걸어오셨습니다.. 제앞에서 저에게 직접 던져주셨습니다.. 그렇게 퇴근길에 친필로 싸인 엄청 받았습니다 그후로도 그때 얘기하면 기억해주셧습니다.. 감독님 보고싶습니다

자랑 하나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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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님은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 겁니다.

[광주 오피셜] 이정효 감독의 마지막 메시지(Source- 광주 공식 인스타)

[오피셜] GOOD LUCK, 이정효

이정도로 감독 대격변이 벌어졌던 시즌이 있었나

올시즌 객단가 궁금하네요

이 뒷모습도 이제는 못보겠네요

정정용 전북이 사실이면

그래도 광주는 달려야 한다

모든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오후시간입니다.

이정효 감독님 정말 고마웠습니다.ㅜㅜ

이왕 감독님 놓친거 전용구장이라도

당장 내일부터 오피셜 나오겠네요

기사 보니 12명 이정효감독님 사단 전원 고용이 수원삼성으로 가는 조건이였나보네요

이정효 감독과의 결별이 현실화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