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경기 세번째

풋풋한 이민기와 서울 주세종

안양에서 은퇴할거 같은 주현우

엘블에서 찬양받고 있는 송승민

아마도 임대신분이였던 완델손

울산가더니 벌크업되버린 여리게 생겼지만 사나웠던 김민혁

당시 중거리슛팅은 말리고 싶었던 거친남자 여봉훈

가브리엘  보면 생각났던 본즈

돌고 돌아 서울로 이적한 이한도

이제는 전북맨 김영빈

이제는 수삼맨 정동윤

전남 레전드가 될거 같은 최봉진 키퍼

마트쪽 입구에 여자 알바2명이 굿즈팔고 있었는데

이경기 승리에 취해 이제는 판매하지 않는 광주FC 씨꺼먼 우산 구매했음(당시 30000원)

지금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