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정수 감독이라는 얘기가 도는모양인데요???
어디까지나 루머는 루머다만
광런트 정신줄 아주 놓은것같진 않아서
좀 다행인듯.
간만에 속이 좀 편안해지는 루머네요.
pin1123
181P / 1,000P (18.1 %)
- 스토어 너무너무 좋네요.
10시간전
- 김정수 감독이라는 얘기가 도는모양인데요???
16시간전
- 이제 이들중 한명만 남음.
1 일전
- 새감독으로 김정수를 원하는이유
1 일전
- 내년에는 직관을 좀 쉴까 생각중
2 일전
댓글 16
제주 같아요 기사에 나오더라구요
제주는 서너 명의 지도자를 사령탑 최종후보군에 올려뒀다. 그 중에는 카타르월드컵 당시 수석코치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을 보좌하며 한국의 16강행에 힘을 보탠 세르지우 코스타(52·포르투갈)도 포함돼 있다. 후보군 중 국내파는 김정수 감독이 유일하다. 제주 구단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선수와 팀이 함께 성장하는 축구’를 지향하는 김 감독의 비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강등 위기를 넘기는 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라고 귀띔했다.
저희가 뽑는다면 저희가 생각했던거랑 비슷하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명분인것 같구요(아래 참조)
제주 뿐만이 아니다. 이정효 감독이 떠나면 빈자리를 급히 메워야 하는 광주도 김정수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독이 전술적 완성도와 선수단 장악력에서 K리그 톱클래스로 평가 받는 만큼, 공백을 메우긴 쉽지 않다. 당장 광주의 다음 시즌 목표가 ‘생존’과 ‘잔류’ 쪽으로 모아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제주를 강등 위기에서 구한 김 감독의 경험이 큰 힘이 될 수 있다.
제주는 서너 명의 지도자를 사령탑 최종후보군에 올려뒀다. 그 중에는 카타르월드컵 당시 수석코치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을 보좌하며 한국의 16강행에 힘을 보탠 세르지우 코스타(52·포르투갈)도 포함돼 있다. 후보군 중 국내파는 김정수 감독이 유일하다. 제주 구단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선수와 팀이 함께 성장하는 축구’를 지향하는 김 감독의 비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강등 위기를 넘기는 과정에서 보여준 리더십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라고 귀띔했다.
저희가 뽑는다면 저희가 생각했던거랑 비슷하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명분인것 같구요(아래 참조)
제주 뿐만이 아니다. 이정효 감독이 떠나면 빈자리를 급히 메워야 하는 광주도 김정수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독이 전술적 완성도와 선수단 장악력에서 K리그 톱클래스로 평가 받는 만큼, 공백을 메우긴 쉽지 않다. 당장 광주의 다음 시즌 목표가 ‘생존’과 ‘잔류’ 쪽으로 모아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제주를 강등 위기에서 구한 김 감독의 경험이 큰 힘이 될 수 있다.
아 꽤 신뢰도 높은 분이 말씀하시던가요...? ㄷㄷ... 한번 듣긴 했는데 남태희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구자철이랑도 그래서 전형적인 성적 안좋은 팀 카더라인줄 알았는데
옛날 남기일 이정효 시절에도 선수단에 파벌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뭐 광주 감독을 하는 데 하자는 없지만 제주에서 하는 건 어려울거에요
뭐 광주 감독을 하는 데 하자는 없지만 제주에서 하는 건 어려울거에요
어린 선수들 위주로 가르쳐왔어서 머리큰 베테랑 선수들이랑 잘 융화될수있을까 싶었지만 그런 선수들한텐 형님 리더쉽으로 먼저 들으려하고 소통하고 그런 태도로 극복하실것 같았는데.. 만약 오시게 된다면 그런부분도 매끄럽게 잘 되길 바래야겠네요
그쵸 저희 쪽 말이 나온거니까 저희랑 잘맞는게 중요하겠지만
거듭 말한대로 '오시게 되면' 안영규선수나 김경민 선수 등등 베테랑 선수들과도 잘 지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거듭 말한대로 '오시게 되면' 안영규선수나 김경민 선수 등등 베테랑 선수들과도 잘 지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역에서 누군가 압박해도 탱커가 알아서 막아주겠죠...ㅋㅋ 라고 생각중입니다.
그러려고 대표가 있는거라
그러려고 대표가 있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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