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국내외 축구보면서 1부리그에서 u22선수들로 절반가까이 혹은 그 이상으로 채우는 팀이 흔히 있는일은 아니었다. 근데 우리는 지금 흔하다.
부상선수는 왜이리 많은지, 부상회복이 완벽하게 안 된 선수가 팀 사정상 뛰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까지 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매 경기마다 오늘은 무사히 마치길 하며 기도한다.
어디 게시글 댓글이나 오픈톡방보면 절실하지 않다 투지가 없다 하는걸 가끔보는데 개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수치화 할 수없는 것들을 너무나 쉽게 이야기 하는것을 보면 속상하다.
누구나 인생에서 힘들고 잘안될때 있는데 노력이 부족하다. 의지가 강하지 못하다 라는 말을 들을때 어떤기분일까
내외적으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힘든 상황에 쳐했는데 오히려 원망과 비난을 듣는다면 있던 로열티도 사라질거 같다.
승부의 세계에서 냉정해 져야한다지만 우리의 인생도 다 매일 선택과 승부의 세계에 있는건 마친가지 아닐까.
그런 선수들을 위해 지금은 응원과 위로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오늘만큼은 제발 부상없이 무사히 경기를 마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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